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어렸을 적 읽었던 <파랑새> 동화를 기억해요. 행복을 가져다줄 파랑새를 찾기 위해 먼 길을 떠난 어린 남매의 이야기죠. 여행을 떠나 돌아온 그들은, 사실 자신들이 찾던 파랑새는 항상 자신들의 근처에 있었음을 깨닫죠.
파랑새가 상징하는 것은 간단해요. 행복은 먼 곳이 아닌 우리 가까이에 있다는 것이죠.
큰 행복을 기대하는 것도 좋지만, 작지만 자주 누릴 수 있는 행복이 있어요. 누군가의 친절, 새로운 계절의 공기, 달콤한 디저트의 첫입 같은 것들이죠.
여러분들의 행복을 자주 상기시킬 수 있도록 파랑새 키링이 옆에 있어줄게요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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